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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술력 지닌 모바일 진단 의료기기 출시 화제
바이오 센서 모듈·모바일 CT 개발·상용화 성과
[기사입력 2019-10-07 06:42]

차세대 기술력을 지닌 모바일 진단 의료기기가 국내에서 잇따라 출시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나노포커스레이 등의 기업들이 바이오 센서 모듈 및 전산화단층촬영장치(이하 모바일 CT)를 개발,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PPG(광용적맥파) 및 ECG(심전도) 측정 기능을 간편하게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 센서 모듈 'MAX86150'을 출시했다.

업계 최초 바이오 센서 모듈인 MAX86150은 내장형 LED, 광검출기, ECG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 스피커 등 저전력 소형 설계를 가능케 하고 고도로 정확한 PPG 및 ECG 성능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가능하게 한다.

PPG 및 ECG  측정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센서 두 개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제공할 수 있는 보드 공간과 전력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설계자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높은 정확도로 측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낮은 관류도(perfusion level)나 건조한 피부 때문에 센서 민감도가 영향을 받는 경우는 더욱 까다롭다.

MAX86150은 소음 제거 측정 기준인 공통 모드 제거비(CMRR)가 136dB로 시장에서 가장 우수하다.

100mA 용량의 HDR(High Dynamic Range) LED 드라이버는 다양한 유형의 피부에서 더욱 뛰어난 감도를 제공한다.

ECG 센서의 낮은 임피던스(impedance) 접점으로 건조한 피부에서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건식 전극으로 작동해 신체에 젤, 윤활액을 바르거나 점착, 수분 패드를 붙이지 않아도 정확한 판독이 가능하다.

MAX86150은 ECG 센서와 광학 PPG 센서를 통합해 독립형 ECG  센서와 동일한 크기로 공간을 절약한다. 경쟁 솔루션과는 달리 제 3전극 없이도 더욱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PPG와 ECG를 동시에 샘플링해 최고 감도로 맥파 전달 시간(PTT)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일반적으로 셧다운 전류가 0.7μA로 매우 낮아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기 전류가 거의 0에 근접한 상태로 셧다운 되기에 배터리 소모가 줄어들어 파워 레일에 항상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경쟁 디바이스보다 전력 소비가 낮아 경쟁 솔루션 대비 배터리 수명이 더 길다. MAX86150은 3.3mm x 6.6mm x 1.3mm 크기 22핀 광학 모듈로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맥심의 또 다른 혁신적 제품인 MAX86150은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맥심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준다"며 "소형 저전력 디바이스에서 구현되는 고정밀 심장 박동 측정 기능은 소비자가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나노포커스레이는 최근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성능이 대폭 개선된 이동형 부위한정용 모바일 CT 'Phion 2.0'의 제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Phion 2.0은 인공지능(AI)기반의 볼륨형 플랫패널 디텍터를 사용하는 콘빔CT로서 보어사이즈가 커서 기존 콘빔CT의 한계를 극복, 사지관절뿐만 아니라 척추까지 촬영 가능한 장비다.

무엇보다 환자들의 피폭선량을 일반 CT의 4분의 1 수준까지 감소시키면서 화질이 우수한 영상을 구현했다.

이 장비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이동성이 우수해 수술실뿐만 아니라 작은 외래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벽 전원을 사용함으로써 설치가 용이하며 3차원 영상제공과 PACS 호환성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Phion 2.0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병의원에 특화한 이동형 CT로서 요양급여를 획득했으며 특수의료장비에 해당되지 않아 병·의원급 진료 기관에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기존 제품인 파이온 1.0 모델 경우 국내출시 3년만에 사지관절용 CT 국내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성·유효성이 확보됐음은 물론 제품 인지도가 높아 신규 모델인 파이온 2.0의 향후 국내외 시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양순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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