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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의료기기 등장, 산학 협력으로 기대감 상승
공동 연구 개발·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 MOU 체결
[기사입력 2020-02-24 06:42]

대학병원과 의료기기 기업의 개발 협약이 잇따라 체결돼 향후 성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전주대학교 등이 기업과 의료기기 공동 연구 개발 및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고려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는 최근 전자의료기기·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문기업 유케어트론과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상호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비뇨기과적 진단과 치료기기·비뇨기과적 질병의 장내미생물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분석 방법을 공동 연구개발하기 위해 이뤄졌다.

비뇨기과적 질병의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인 인체의 신경시스템 오류에 대한 진단과 이를 통한 미세 전류 자극 방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Brain-Gut Axis에 관여하는 장내미생물의 유의미한 변화를 관찰하여 유산균을 통한 치료와 신경 자극을 통한 치료가 새로운 의료기술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단기적으로는 비뇨기과적인 질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 모델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를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인공지능적 분석 방법을 개발하며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임상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려대 재생의학연구소 문두건 소장은 "비뇨기과적인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이며 이를 위해 신경계를 자극하는 방법과 인공지능적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진단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며 "우리나라의 비뇨기과적인 의료기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전주대학교는 세라젬, 전주예수병원과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최근 예수병원 설대위기념관에서 '신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두현 전주대 대외부총장과 이재근 세라젬 대표이사, 김철승 예수병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신 의료기기 및 기존 의료기기관련 임상 진행, 국정사업 기조에 맞춘 첨단의료기기 개발 모색 및 아이디어 공유, 의료기기 육성사업 및 공동개발 사업 참여, 세미나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류두현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라젬의 우수한 기술력과 예수병원의 의료 인프라, 전주대의 임상연구 능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상호협력을 통해서 신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임상연구 기반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의료기기 스타트업 노을 주식회사(이하 노을)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진단의료기기 신사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이 핵심이다.

이에 양 기관은 노을의 차세대 진단 카트리지 관련 염색 및 면역 분석 기술 개발, 신소재 개발, 융합 기술에 기반한 혁신 진단 기법 개발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재료, 전기전자, 기계항공, 화공, 의약학, 화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공정 및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다.

특히 이를 위해 표준화된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연구 장비, 우수한 서울대 교수진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형태의 기술 개발 인프라를 구축했다.

AI 진단의료기기 기업 노을이 자체 고체 염색 기술 차세대 진단 카트리지를 이용하면 액체 시양이나 워싱 없이 골드 스탠다드 현미경 검사를 할 수 있다.

서울대 센터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사업 기술분야의 발전을 견인하고자 한다"며 "양 기관은 협업적 연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양순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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