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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사입력 2020-04-22 17:34]

여기저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협약 체결, 가능성 제기 등 언론 보도 주제도 가지각색이다.

각 기업들이 이슈를 모으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을 언론으로 알리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에 대항할 백신, 치료제 개발의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칫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백신, 치료제 개발이 이뤄질까 우려되고 있는 시점이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백신, 치료제 개발 자체가 실용화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된다.

잘못 만들어진 치료제, 백신 등이 되레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임상 사례로 수차례 공개된 바 있다.

무엇보다 표준화와 효과 지속성, 윤리적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는 부분이다.

치사율 높은 아주 심각한 전염병이라면 시급하게 도입이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80%의 환자가 경미한 증상을 나타낼 뿐이다.

이익만 좇는 졸속 백신 개발은 커다란 사회적 파장만 일으킬 뿐이다.

백신 개발 뿐 아니라 기존의 치료제 검증 등 다각화를 통한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최성훈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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